지난 15일 규모 5.4의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전국 각지에서 온정의 손길이 모여들고 있다. 붕어빵 푸드 트럭부터 전북 남원에서 짜장 1500그릇을 준비해 온 짜장스님, 수원과 포항에서 힘을 합친 사랑의 밥차 등 자원봉사자들은 온정의 손길로 이재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있다.